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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古朝鮮BC 2333 – BC 108

문헌 원문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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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고사 檀奇古史

전(傳) 대야발 · 1986 국역 · 저본 고동영 역(1986)
문단 390개 · 번역 확정 390개
단기고사문단 321검수 확정
원문
만일 죽을 죄인도 살려주시는 제왕의 덕으로 인간을 어루만져 주시지 않고 살기 띤 징계로써 다스린다면, 이것은 하늘에 사시(四時)가 없는 것과 같은 것이므로 어 찌 조화(造化)가 이를 이루겠습니까. 한 나라를 몸에 비유하면, 임금은 머리이며 신하는 손과 발입니다. 평상시에 무 사하여 마음과 정신이 한가로우면 손과 발의 운동이 게을러지나 갑자기 환란을 만 나면 손과 발의 동작이 민첩해집니다. 이것으로 미루어 볼 때, 천하 만사에 더러운 일은 안일한데서 생기고, 맑고 깨끗 한 것은 나쁜 폐단을 뜯어고치는 데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위로는 천시(天時)를 본 받으며 아래로는 사람의 일을 살피고, 안일함을 조심하며 그 쇄신(刷新)을 생각하시 어 앞 뒤와 급하고 급하지 않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번역
만일 죽을 죄인도 살려주시는 제왕의 덕으로 인간을 어루만져 주시지 않고 살기 띤 징계로써 다스린다면, 이것은 하늘에 사시(四時)가 없는 것과 같은 것이므로 어 찌 조화(造化)가 이를 이루겠습니까. 한 나라를 몸에 비유하면, 임금은 머리이며 신하는 손과 발입니다. 평상시에 무 사하여 마음과 정신이 한가로우면 손과 발의 운동이 게을러지나 갑자기 환란을 만 나면 손과 발의 동작이 민첩해집니다. 이것으로 미루어 볼 때, 천하 만사에 더러운 일은 안일한데서 생기고, 맑고 깨끗 한 것은 나쁜 폐단을 뜯어고치는 데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위로는 천시(天時)를 본 받으며 아래로는 사람의 일을 살피고, 안일함을 조심하며 그 쇄신(刷新)을 생각하시 어 앞 뒤와 급하고 급하지 않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단기고사문단 322검수 확정
원문
급하고 급하지 않는 것을 모 르면 충성스러운 말과 좋은 의견도 정치에 도움을 주지 못하며, 앞과 뒤가 어긋나 면 경론(經論)과 모fir(謀略)도 효력을 얻지 못하게 되니, 조정에서 해야 할 급선무 는 먼저 기강을 세워야 모든 일을 바르게 돌이킬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왕도(王道)와 패도(覇道)는 크고 작은 차이를 말하는 것인데, 왕 도는 인(仁)으로써 근본을 삼기 때문에 능히 천하를 다스리고도 남음이 있고, 패도 는 이익을 으뜸으로 삼으니 나라를 다스려도 다스려지지 않습니다. 왕도는 일어나 는 것이 더디기 때문에 오래 다스려 나갈 수 있으나 패도는 그 일어나는 것이 빨라 급하게 패합니다. 왕도의 마지막은 유약(柔弱)하고 패도의 마지막은 강폭(强暴)합 니다.
번역
급하고 급하지 않는 것을 모 르면 충성스러운 말과 좋은 의견도 정치에 도움을 주지 못하며, 앞과 뒤가 어긋나 면 경론(經論)과 모fir(謀略)도 효력을 얻지 못하게 되니, 조정에서 해야 할 급선무 는 먼저 기강을 세워야 모든 일을 바르게 돌이킬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왕도(王道)와 패도(覇道)는 크고 작은 차이를 말하는 것인데, 왕 도는 인(仁)으로써 근본을 삼기 때문에 능히 천하를 다스리고도 남음이 있고, 패도 는 이익을 으뜸으로 삼으니 나라를 다스려도 다스려지지 않습니다. 왕도는 일어나 는 것이 더디기 때문에 오래 다스려 나갈 수 있으나 패도는 그 일어나는 것이 빨라 급하게 패합니다. 왕도의 마지막은 유약(柔弱)하고 패도의 마지막은 강폭(强暴)합 니다.
단기고사문단 323검수 확정
원문
대개 하늘의 운수(運數)가 옛날과 지금이 달라, 국가의 치안(治安)도 또한 옛날과 지금이 같지 않습니다. 왕도는 경(經)과 법(法)으로 하고 패도는 권모술수(權謀術 數)에서 생겨났으나, 권무술수도 지나치지 않고 알맞으면 성인(聖人)의 도(道이니, 왕도와 패도를 함께 쓰는 것이 후세의 법이 될 것입니다. 문(文)과 무(武)를 아울 러 쓰는 것은 오래도록 이어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요즘에 이르러 살펴보면 세상 형편이 많이 달라진 것은 알지 못하고, 입 으로는 패도를 물리치고 왕도를 행한다 하여, 성세(聖世)의 다스림과 가까운 듯 선 전하나, 그 치적(治積)을 보면 실효는 하나도 없고 경거망동(輕擧妄動)에 불과합니 다.
번역
대개 하늘의 운수(運數)가 옛날과 지금이 달라, 국가의 치안(治安)도 또한 옛날과 지금이 같지 않습니다. 왕도는 경(經)과 법(法)으로 하고 패도는 권모술수(權謀術 數)에서 생겨났으나, 권무술수도 지나치지 않고 알맞으면 성인(聖人)의 도(道이니, 왕도와 패도를 함께 쓰는 것이 후세의 법이 될 것입니다. 문(文)과 무(武)를 아울 러 쓰는 것은 오래도록 이어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요즘에 이르러 살펴보면 세상 형편이 많이 달라진 것은 알지 못하고, 입 으로는 패도를 물리치고 왕도를 행한다 하여, 성세(聖世)의 다스림과 가까운 듯 선 전하나, 그 치적(治積)을 보면 실효는 하나도 없고 경거망동(輕擧妄動)에 불과합니 다.
단기고사문단 324검수 확정
원문
조정에서는 관리의 계급만 논하며 인재의 어질고 어리석음을 묻지 않으며, 녹봉 (祿俸)이 많고 적음으로 득실을 계산하며, 문사(文士)들은 조정을 비웃으며, 먹을 것 과 지위만 공론하다가 요행히 관직을 얻으며 공(公)을 빙자하여 사(私)를 행합니 다. 과격한자는 무례(無禮)하고 무법(無法)하여 자포자기하고 스스로 잘난체하여 흉한 짓을 마음대로 하며, 풍속을 말하자면 윤리가 무너지고 부끄러움을 모르니, 풍 습이 사치스럽고 주색잡기(酒色雜技)가 민간에 널리 성행하여 원대한 뜻이 없습니 다. 무인(武人)은 군국주의로서 군비는 강화하나 만국의 협동과 화합은 말과 글뿐입 니다. 경제는 창고에 저장된 쌀이 없고 백성들이 쌀을 살 돈이 없어 사리(私利)만 음모하니, 어찌 국운의 보전을 바라겠습니까. 아!
번역
조정에서는 관리의 계급만 논하며 인재의 어질고 어리석음을 묻지 않으며, 녹봉 (祿俸)이 많고 적음으로 득실을 계산하며, 문사(文士)들은 조정을 비웃으며, 먹을 것 과 지위만 공론하다가 요행히 관직을 얻으며 공(公)을 빙자하여 사(私)를 행합니 다. 과격한자는 무례(無禮)하고 무법(無法)하여 자포자기하고 스스로 잘난체하여 흉한 짓을 마음대로 하며, 풍속을 말하자면 윤리가 무너지고 부끄러움을 모르니, 풍 습이 사치스럽고 주색잡기(酒色雜技)가 민간에 널리 성행하여 원대한 뜻이 없습니 다. 무인(武人)은 군국주의로서 군비는 강화하나 만국의 협동과 화합은 말과 글뿐입 니다. 경제는 창고에 저장된 쌀이 없고 백성들이 쌀을 살 돈이 없어 사리(私利)만 음모하니, 어찌 국운의 보전을 바라겠습니까. 아!
단기고사문단 325검수 확정
원문
모든 백성의 즐겁고 괴고움이 다 전하께 달려 있는데 어찌 한가로이 느긋하 게만 계시고 용단을 내리지 않습니가. 옛글에 나라를 다스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기강이니, 기율을 세우며 기강을 잡 아야 법령이 먹혀 들며 교화가 이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기강의 필요를 말하는 것입니다. 조정은 국가의 기강이며 임금은 모든 백성의 기강입니다. 전하 께서 천하를 다스리고자 하시면 임금의 기강을 잊지 마시옵소서. 장군된 자는 백만의 무리를 거느리고 적진에 나아가 적과 싸울때에 반드시 상과 벌을 베풀고 병권(兵權)의 주인이 되어 삼군(三軍)을 장악한 후에 크게 공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번역
모든 백성의 즐겁고 괴고움이 다 전하께 달려 있는데 어찌 한가로이 느긋하 게만 계시고 용단을 내리지 않습니가. 옛글에 나라를 다스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기강이니, 기율을 세우며 기강을 잡 아야 법령이 먹혀 들며 교화가 이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기강의 필요를 말하는 것입니다. 조정은 국가의 기강이며 임금은 모든 백성의 기강입니다. 전하 께서 천하를 다스리고자 하시면 임금의 기강을 잊지 마시옵소서. 장군된 자는 백만의 무리를 거느리고 적진에 나아가 적과 싸울때에 반드시 상과 벌을 베풀고 병권(兵權)의 주인이 되어 삼군(三軍)을 장악한 후에 크게 공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기고사문단 326검수 확정
원문
오늘 전하께서는 억만의 백성을 거느리시고 천하를 다스려 태평하 게 하고자 하시는 이 때에, 살리고 죽이는 것과 주고 빼앗는 권세에 밝지 못하시면, 일의 중요한 기틀이 마음과 더불어 서로 어긋나며 경륜과 뜻은 더불어 설 틀려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기강을 어떻게 바로 잡으며 풍속을 어떻게 선하게 만들며, 찌 든 폐단을 어떻게 그치게 하며 많은 신하들을 어떻게 감독하겠습니까. 우리 대대로 이어 내려온 단제(檀帝)는 하늘에 순응하시며 사람을 유순하게 대하 시어, 개국 이래로 왕위가 계승되어 전하에 이르도록 나라가 태평함이 오래되었습 니다. 그래서 모든 관료들이 전례를 따르니 자연이 마음이 안일해지고 사상이 해 이해진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는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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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하께서는 억만의 백성을 거느리시고 천하를 다스려 태평하 게 하고자 하시는 이 때에, 살리고 죽이는 것과 주고 빼앗는 권세에 밝지 못하시면, 일의 중요한 기틀이 마음과 더불어 서로 어긋나며 경륜과 뜻은 더불어 설 틀려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기강을 어떻게 바로 잡으며 풍속을 어떻게 선하게 만들며, 찌 든 폐단을 어떻게 그치게 하며 많은 신하들을 어떻게 감독하겠습니까. 우리 대대로 이어 내려온 단제(檀帝)는 하늘에 순응하시며 사람을 유순하게 대하 시어, 개국 이래로 왕위가 계승되어 전하에 이르도록 나라가 태평함이 오래되었습 니다. 그래서 모든 관료들이 전례를 따르니 자연이 마음이 안일해지고 사상이 해 이해진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는 이치입니다.
단기고사문단 327검수 확정
원문
원하옵기는, 전하께서는 깊은 못에 계시는 것처럼 하시며, 얇은 얼음을 밟는 듯 하시어 옛 성제의 넓은 은혜와 크신 덕을 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깊이 생각하옵 소서.“하니, 임금께서 그 말을 받아들이시고 국정을 쇄신하시니 40년 동안 나라를 다스려 강병(强兵)을 이루시어 중흥(中興)시대가 되었다. 43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19세 기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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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옵기는, 전하께서는 깊은 못에 계시는 것처럼 하시며, 얇은 얼음을 밟는 듯 하시어 옛 성제의 넓은 은혜와 크신 덕을 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깊이 생각하옵 소서.“하니, 임금께서 그 말을 받아들이시고 국정을 쇄신하시니 40년 동안 나라를 다스려 강병(强兵)을 이루시어 중흥(中興)시대가 되었다. 43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19세 기자시다.
단기고사문단 328검수 확정
원문
제 19 세 나이(奈伊) ―20년간 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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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세 나이(奈伊) ―20년간 재위―
단기고사문단 329검수 확정
원문
첫 해에 맏아들 차음(次音)을 태자로 삼았다. 봄에 일식(日蝕)이 있었다. 3년 봄에 나이 많은 분들을 찾아가서 80세 이상은 쌀과 고기를, 90세 이상은 비 단을 내리시었다. 그 때에 140살의 노인이 있었는데 피부의 윤택이 어린아이와 같 았다. 10년에 후단조 사절이 오니, 모국(母國)의 예로 대우하였다. 16년에 주(周) 나라 사람 30명이 입경하여 경치를 구경하였다. 20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20세 기자시다.
번역
첫 해에 맏아들 차음(次音)을 태자로 삼았다. 봄에 일식(日蝕)이 있었다. 3년 봄에 나이 많은 분들을 찾아가서 80세 이상은 쌀과 고기를, 90세 이상은 비 단을 내리시었다. 그 때에 140살의 노인이 있었는데 피부의 윤택이 어린아이와 같 았다. 10년에 후단조 사절이 오니, 모국(母國)의 예로 대우하였다. 16년에 주(周) 나라 사람 30명이 입경하여 경치를 구경하였다. 20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20세 기자시다.
단기고사문단 330검수 확정
원문
제 20 세 차음(次音) ―10년간 재위―
번역
제 20 세 차음(次音) ―10년간 재위―
단기고사문단 331검수 확정
원문
첫해에 맏아들 불리(不理)를 태자로 삼고, 위문숙(魏文叔)을 태자태부(太子太傅)로 삼았다. 2년 여름에 안남(安南) 나라 사람 여리득9黎利得)이 표류하여 남해안에 이르렀다. (金國征宋記) 5년에 동쪽 수풀 가운데서 밤에 흰 학이 울어 왕비께서 가보니 금궤(金櫃)가 있 었다. 열어보니 한 동자(童子)가 있었는데 이름은 호박이었다. 왕비는 이를 데려 다 길렀다. 10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21세 기자시다.
번역
첫해에 맏아들 불리(不理)를 태자로 삼고, 위문숙(魏文叔)을 태자태부(太子太傅)로 삼았다. 2년 여름에 안남(安南) 나라 사람 여리득9黎利得)이 표류하여 남해안에 이르렀다. (金國征宋記) 5년에 동쪽 수풀 가운데서 밤에 흰 학이 울어 왕비께서 가보니 금궤(金櫃)가 있 었다. 열어보니 한 동자(童子)가 있었는데 이름은 호박이었다. 왕비는 이를 데려 다 길렀다. 10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21세 기자시다.
단기고사문단 332검수 확정
원문
제 21 세 불리(不理) ―36년간 재위―
번역
제 21 세 불리(不理) ―36년간 재위―
단기고사문단 333검수 확정
원문
첫해에 맏아들 여을(余乙)을 태자로 삼았다. 2년에 도기9陶器)와 석기(石器)가 제조되니, 매우 아름다웠다. 8년에 상유후(尙留侯)가 반란을 일으키니, 물리쳐 평정하였다. 16년에 동해에서 인어(人魚)를 잡았다. 그 모양이 사람과 흡사하고, 말은 통하지 않았으나 사람을 보고 눈물을 흘리므로 명하여 물에 놓아주었다. 28년에 신독국(身毒國)의 사람이 야광주(夜光珠)를 가지고 와서 바쳤다. 36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22세 기자시다.
번역
첫해에 맏아들 여을(余乙)을 태자로 삼았다. 2년에 도기9陶器)와 석기(石器)가 제조되니, 매우 아름다웠다. 8년에 상유후(尙留侯)가 반란을 일으키니, 물리쳐 평정하였다. 16년에 동해에서 인어(人魚)를 잡았다. 그 모양이 사람과 흡사하고, 말은 통하지 않았으나 사람을 보고 눈물을 흘리므로 명하여 물에 놓아주었다. 28년에 신독국(身毒國)의 사람이 야광주(夜光珠)를 가지고 와서 바쳤다. 36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22세 기자시다.
단기고사문단 334검수 확정
원문
제 22 세 여을(余乙) ―29년간 재위―
번역
제 22 세 여을(余乙) ―29년간 재위―
단기고사문단 335검수 확정
원문
첫해에 맏아들 엄루(嚴婁)를 태자로 삼았다. 2년에 서북쪽에서 금광이 발견되어 사람마다 많이 캤다. 이 소문이 나라 밖에까 지 알려져, 동방에 황금국(黃金國)이 있어 소의 머리에까지 금으로 장식한다 하였 다. 5년에 강동(江東)에 석토(石土)공장을 세웠다. 석토를 모래와 물을 혼합하여 말 리면 돌과 같이 단단해졌다. 19년에 청류벽(淸流壁) 위에 읍강루(挹江樓)를 세우고, 성안에는 버드나무를 많이 심었다. 29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23세 기자시다.
번역
첫해에 맏아들 엄루(嚴婁)를 태자로 삼았다. 2년에 서북쪽에서 금광이 발견되어 사람마다 많이 캤다. 이 소문이 나라 밖에까 지 알려져, 동방에 황금국(黃金國)이 있어 소의 머리에까지 금으로 장식한다 하였 다. 5년에 강동(江東)에 석토(石土)공장을 세웠다. 석토를 모래와 물을 혼합하여 말 리면 돌과 같이 단단해졌다. 19년에 청류벽(淸流壁) 위에 읍강루(挹江樓)를 세우고, 성안에는 버드나무를 많이 심었다. 29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23세 기자시다.
단기고사문단 336검수 확정
원문
제 23 세 엄루(嚴婁) ―28년간 재위―
번역
제 23 세 엄루(嚴婁) ―28년간 재위―
단기고사문단 337검수 확정
원문
첫 해에 맏아들 감위(甘尉)를 태자로 삼았다. 3년에 평양성(平壤城)을 개축하고, 1세 기자묘(一世奇子墓)를 고쳐 쌓았다. 5년에 몽고 사절이 입경하니, 후하게 대접하였다. 8년에 대학을 세워 백성을 정법(政法)으로 가르쳤다. 11년에 후단조 사절이 입경하니, 특별히 사신을 보내어 사례하였다. 28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24세 기자시다.
번역
첫 해에 맏아들 감위(甘尉)를 태자로 삼았다. 3년에 평양성(平壤城)을 개축하고, 1세 기자묘(一世奇子墓)를 고쳐 쌓았다. 5년에 몽고 사절이 입경하니, 후하게 대접하였다. 8년에 대학을 세워 백성을 정법(政法)으로 가르쳤다. 11년에 후단조 사절이 입경하니, 특별히 사신을 보내어 사례하였다. 28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24세 기자시다.
단기고사문단 338검수 확정
원문
제 24 세 감위(甘尉) ―6년간 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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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 세 감위(甘尉) ―6년간 재위―
단기고사문단 339검수 확정
원문
첫해에 맏아들 술리(述理)를 태자로 삼고, 해문관(海文官)을 태자태부(太子太傅)로 삼고, 서내벌(徐乃伐)을 수상(首相)으로 삼고, 김력(金力)을 상장(上將)으로 삼았다. 2년에 을달(乙達)이 반란을 일으키니, 김력(金力)을 보내어 물리쳐 평정하였다. 6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25세 기자시다.
번역
첫해에 맏아들 술리(述理)를 태자로 삼고, 해문관(海文官)을 태자태부(太子太傅)로 삼고, 서내벌(徐乃伐)을 수상(首相)으로 삼고, 김력(金力)을 상장(上將)으로 삼았다. 2년에 을달(乙達)이 반란을 일으키니, 김력(金力)을 보내어 물리쳐 평정하였다. 6년에 임금께서 승하하시고, 태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25세 기자시다.
단기고사문단 340검수 확정
원문
제 25 세 술리(述理) ―10년간 재위―
번역
제 25 세 술리(述理) ―10년간 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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