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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古朝鮮BC 2333 – BC 108

문헌 원문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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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고사 檀奇古史

전(傳) 대야발 · 1986 국역 · 저본 고동영 역(1986)
문단 390개 · 번역 확정 390개
단기고사문단 101검수 확정
원문
”하시니, 유위자 아뢰기를 “서이(西夷) 에 성인(聖人)이 나서 덕을 닦고 은혜를 베풀면 민심이 다시 돌아와 그 어진 분의 보필이 생기게 될 것이니, 그 자손이 왕위를 게승한다면 800년은 이어갈 것입니 다.” 임금게서 “내 후손의 성쇠(盛衰) 시기는 과연 어느 때인지 그 대략을 묻노라.”하 시니, 유위자 대답하기를 “국가성쇠(國家成衰)의 운수는 하늘이 정하게 되어있는 것 이므로 사람의 힘으로 이룰 수 없는 일입니다. 전하께서는 백성을 선하게 다스리 시어 덕이 만방에 넘치니, 나라의 문명(文明)정도가 중화(中華)를 훨씬 초월합니다.
번역
”하시니, 유위자 아뢰기를 “서이(西夷) 에 성인(聖人)이 나서 덕을 닦고 은혜를 베풀면 민심이 다시 돌아와 그 어진 분의 보필이 생기게 될 것이니, 그 자손이 왕위를 게승한다면 800년은 이어갈 것입니 다.” 임금게서 “내 후손의 성쇠(盛衰) 시기는 과연 어느 때인지 그 대략을 묻노라.”하 시니, 유위자 대답하기를 “국가성쇠(國家成衰)의 운수는 하늘이 정하게 되어있는 것 이므로 사람의 힘으로 이룰 수 없는 일입니다. 전하께서는 백성을 선하게 다스리 시어 덕이 만방에 넘치니, 나라의 문명(文明)정도가 중화(中華)를 훨씬 초월합니다.
단기고사문단 102검수 확정
원문
그러나 중화가 은조(殷朝)에 이르러서는 에악법도(禮樂法度)가 찬연히 구비될 것이 며, 성현(聖賢)이 배출되어 경전(經傳)[주:經傳-성경현전(聖經賢傳)]을 저술하기 시 작할 것입니다. 또 여러 학자들이 각각 그 이상(理想)을 말하리니, 문화의 향상이 전무후무하여 천하를 휩쓸 것이므로, 만국이 그 문화를 암오하여, 다투어 그 나라에 와서 배우고 익혀 한학(漢學) 전성시대가 될 것입니다. 그 때에는 전하의 성자신손 (聖子神孫)이 혹 북방에서 터를 보전하며, 혹 동방으로 도읍을 옮기며 혹 남방에서 건국하는 자가 있겠으나, 큰 자는 땅이 수천리 될 것이며 작은 자는 수 백리 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번역
그러나 중화가 은조(殷朝)에 이르러서는 에악법도(禮樂法度)가 찬연히 구비될 것이 며, 성현(聖賢)이 배출되어 경전(經傳)[주:經傳-성경현전(聖經賢傳)]을 저술하기 시 작할 것입니다. 또 여러 학자들이 각각 그 이상(理想)을 말하리니, 문화의 향상이 전무후무하여 천하를 휩쓸 것이므로, 만국이 그 문화를 암오하여, 다투어 그 나라에 와서 배우고 익혀 한학(漢學) 전성시대가 될 것입니다. 그 때에는 전하의 성자신손 (聖子神孫)이 혹 북방에서 터를 보전하며, 혹 동방으로 도읍을 옮기며 혹 남방에서 건국하는 자가 있겠으나, 큰 자는 땅이 수천리 될 것이며 작은 자는 수 백리 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단기고사문단 103검수 확정
원문
이 후손들이 서로 사이가 좋지 못하여 상대를 침략하는 전쟁 만 일삼고, 문화는 점점 퇴보하여 조국문자(祖國文字)[주:祖國文字-옛 우리 글이 있 었음. 한글의 전신. 제3세 단군 가륵(嘉勒)임금이 을보륵(乙普勒) 박사에게 명하 여 정음(正音) 38자를 만들었다. 이문자는 동북아시아 넓은 지역에서 사용되어 왓 다. 천부경․삼일신고등도 원래는 이글로 쓰여졌으며 지금은 이를 다시 한문으로 번 역되어 전해지고 있다.]는 돌보지 않고, 모화사상9慕華思想)[주:慕華思想-중국의 문 물과 사상을 숭모하는 사상]이 날로 높아져 수천년 후에는 모화(慕華)하여 유학(儒 學)에 미친 사람이 나라안에 가득할 것입니다.
번역
이 후손들이 서로 사이가 좋지 못하여 상대를 침략하는 전쟁 만 일삼고, 문화는 점점 퇴보하여 조국문자(祖國文字)[주:祖國文字-옛 우리 글이 있 었음. 한글의 전신. 제3세 단군 가륵(嘉勒)임금이 을보륵(乙普勒) 박사에게 명하 여 정음(正音) 38자를 만들었다. 이문자는 동북아시아 넓은 지역에서 사용되어 왓 다. 천부경․삼일신고등도 원래는 이글로 쓰여졌으며 지금은 이를 다시 한문으로 번 역되어 전해지고 있다.]는 돌보지 않고, 모화사상9慕華思想)[주:慕華思想-중국의 문 물과 사상을 숭모하는 사상]이 날로 높아져 수천년 후에는 모화(慕華)하여 유학(儒 學)에 미친 사람이 나라안에 가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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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그리하여 우리의 문자(文字)는 다 없애고 한문자(漢文字)만 정용(專用)할 것이며, 한무으로써 우리나라 국명(國名)과 왕호(王號)와 관명(官名)과 지명(地名)과 모든 물건의 이름을 번역할 것이며, 이름까 지 중화 사람의 이름과 같아 우리를 중화 사람으로 알게 되고, 마지막에는 자손들 이 그 선조(先祖)를 잃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장래를 생각하면 참으로 한심하고 심히 원통한 일입니다. 엎드려 비옵기는, 오직 전하께서는 깊이 생각하시고 염려하 시어 뒷 일을 미리준비하시옵소서.”하였다. 임금께서 “선생은 참으로 천고의 신인(神人0이로다. 능히 반만년 후의 일을 추 측하도다.
번역
그리하여 우리의 문자(文字)는 다 없애고 한문자(漢文字)만 정용(專用)할 것이며, 한무으로써 우리나라 국명(國名)과 왕호(王號)와 관명(官名)과 지명(地名)과 모든 물건의 이름을 번역할 것이며, 이름까 지 중화 사람의 이름과 같아 우리를 중화 사람으로 알게 되고, 마지막에는 자손들 이 그 선조(先祖)를 잃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장래를 생각하면 참으로 한심하고 심히 원통한 일입니다. 엎드려 비옵기는, 오직 전하께서는 깊이 생각하시고 염려하 시어 뒷 일을 미리준비하시옵소서.”하였다. 임금께서 “선생은 참으로 천고의 신인(神人0이로다. 능히 반만년 후의 일을 추 측하도다.
단기고사문단 105검수 확정
원문
”하시고 천하에 조서를 내려, 비석을 나라의 사방 경계에 세우고, 그 비면 (碑面)에 우리나라 문자로 제왕(帝王)의 이름을 새겨, 영원히 국문(國文)을 보전하라 하셨다. 구월산(九月山) 마한촌(馬韓村)에 옛 글자로 된 비석이 하나 있어 범문(梵文)과 비 슷한데, 후인이 시를 지어 말하기를 마을 이름은 ‘마한’이라 하는데 특별히 구별되는 이상한 돌이 있네. 대(臺)는 거칠고 철죽은 붉게 폈는데 글자는 파묻히고 이끼만 푸르구나. 천지가 처음 열릴 때 생겨서 나라가 흥하고 망할 때 세우기를 다 아였네. 문헌으로 다 고증할 수는 없으나 이것이 기(奇)씨의 자취가 아니겠는가.
번역
”하시고 천하에 조서를 내려, 비석을 나라의 사방 경계에 세우고, 그 비면 (碑面)에 우리나라 문자로 제왕(帝王)의 이름을 새겨, 영원히 국문(國文)을 보전하라 하셨다. 구월산(九月山) 마한촌(馬韓村)에 옛 글자로 된 비석이 하나 있어 범문(梵文)과 비 슷한데, 후인이 시를 지어 말하기를 마을 이름은 ‘마한’이라 하는데 특별히 구별되는 이상한 돌이 있네. 대(臺)는 거칠고 철죽은 붉게 폈는데 글자는 파묻히고 이끼만 푸르구나. 천지가 처음 열릴 때 생겨서 나라가 흥하고 망할 때 세우기를 다 아였네. 문헌으로 다 고증할 수는 없으나 이것이 기(奇)씨의 자취가 아니겠는가.
단기고사문단 106검수 확정
원문
村名稱馬韓하니 別有殊常石이라 臺荒躑躅紅이오 字沒苺苔碧이라 生於剖判初하여 立了興亡夕이라 文獻俱無徵하니 倘非奇氏跡이라 ―장백산(長白山) 안흥령(安興嶺)에도 옛 비석이 있다. 5년 봄에 조서를 내려, 어질고 착하며, 곧고 바르며, 윗사람에게 끝까지 바른 말 을 서슴치 않는 서니를 등용하였다. 10년에 개기파(開基波)를 수상(首相)으로 삼고, 마간득(馬干得)을 상장(上將)으로 삼았으며, 홍경(弘景)을 간관(諫官)으로 삼았다. 11년에 임금께서 더욱 국정을 밝게 살피실 때에 조회(朝會)를 피하시고 간관(諫 官) 홍경(弘景)에게 물으시기를 “나는 어떠한 임금인가.”하시니, 홍경이 대답하기를 “전하께서는 어질지 못한 임금입니다.”하니, 임금께서는 “무슨 일로 내가 어질지 못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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村名稱馬韓하니 別有殊常石이라 臺荒躑躅紅이오 字沒苺苔碧이라 生於剖判初하여 立了興亡夕이라 文獻俱無徵하니 倘非奇氏跡이라 ―장백산(長白山) 안흥령(安興嶺)에도 옛 비석이 있다. 5년 봄에 조서를 내려, 어질고 착하며, 곧고 바르며, 윗사람에게 끝까지 바른 말 을 서슴치 않는 서니를 등용하였다. 10년에 개기파(開基波)를 수상(首相)으로 삼고, 마간득(馬干得)을 상장(上將)으로 삼았으며, 홍경(弘景)을 간관(諫官)으로 삼았다. 11년에 임금께서 더욱 국정을 밝게 살피실 때에 조회(朝會)를 피하시고 간관(諫 官) 홍경(弘景)에게 물으시기를 “나는 어떠한 임금인가.”하시니, 홍경이 대답하기를 “전하께서는 어질지 못한 임금입니다.”하니, 임금께서는 “무슨 일로 내가 어질지 못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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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하시니, 홍경이 대답하기를 “전하께서는 친아우를 봉하지 않으시고, 맏아들 을 봉사혔으니 어찌 어진 임금이 되겠습니까.”했다. 임금께서 기뻐하지 않다가, 홍 경이 나가고 유위자(有爲子)가 들어왔는데 임금께서 또 묻기를 “나는 어떤 임금인 가.”하시니, 유위자 대답하기를 “어진 임금입니다.”했다. 임금께서 “무엇으로 나의 어짐을 아는가.”하시니, 유위자 대답하기를 “제가 묻사오니 임금이 어질면 신하도 바르다 하였는데, 아까 홍경의 말이 바르니 이것으로 아나이다.”했다. 임금께서 크 게 기뻐하시어, 홍경을 불러 간의 대부(諫議大夫)로 삼았다. 이때부터 바른 말을 서슴치 않는9極諫) 선비가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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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니, 홍경이 대답하기를 “전하께서는 친아우를 봉하지 않으시고, 맏아들 을 봉사혔으니 어찌 어진 임금이 되겠습니까.”했다. 임금께서 기뻐하지 않다가, 홍 경이 나가고 유위자(有爲子)가 들어왔는데 임금께서 또 묻기를 “나는 어떤 임금인 가.”하시니, 유위자 대답하기를 “어진 임금입니다.”했다. 임금께서 “무엇으로 나의 어짐을 아는가.”하시니, 유위자 대답하기를 “제가 묻사오니 임금이 어질면 신하도 바르다 하였는데, 아까 홍경의 말이 바르니 이것으로 아나이다.”했다. 임금께서 크 게 기뻐하시어, 홍경을 불러 간의 대부(諫議大夫)로 삼았다. 이때부터 바른 말을 서슴치 않는9極諫) 선비가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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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22년 용가래량(龍加來良)을 보내어 하걸(夏桀)을 도와 은탕(殷湯)을 치다가 탕 (湯)이 사죄하니, 용가래량이 회군(回軍)할 때에 염이(厭夷=九夷의 한 족속) 때문에 관중향서기주(關中鄕西岐周=岐山)에 살았다. 29년에 처음으로 청아대부(菁莪大夫) 한불배(韓不倍)와 옥저대부(沃沮大夫) 고사 심(高士深)과 맥대부(貊大夫) 신돌개(申突盖)에게 명하여 제후(諸侯)로 상아 토지를 주니, 이것이 마한(馬韓=莫)과 진한(辰韓=眞)과 변한(弁韓=番)이 되었다. 30년에 유위자(有爲子)를 국태사(國太師)로 삼고, 태학관(太學舘)을 세워 어진 선비를 양성하였다. 36년에 사람이 중화로부터 들어와, 하(夏) 나라 임금이 무도(無道)하여 스스로 망할 것을 전하니, 임금께서 “하 나라가 망할 것을 나도 이미 알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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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용가래량(龍加來良)을 보내어 하걸(夏桀)을 도와 은탕(殷湯)을 치다가 탕 (湯)이 사죄하니, 용가래량이 회군(回軍)할 때에 염이(厭夷=九夷의 한 족속) 때문에 관중향서기주(關中鄕西岐周=岐山)에 살았다. 29년에 처음으로 청아대부(菁莪大夫) 한불배(韓不倍)와 옥저대부(沃沮大夫) 고사 심(高士深)과 맥대부(貊大夫) 신돌개(申突盖)에게 명하여 제후(諸侯)로 상아 토지를 주니, 이것이 마한(馬韓=莫)과 진한(辰韓=眞)과 변한(弁韓=番)이 되었다. 30년에 유위자(有爲子)를 국태사(國太師)로 삼고, 태학관(太學舘)을 세워 어진 선비를 양성하였다. 36년에 사람이 중화로부터 들어와, 하(夏) 나라 임금이 무도(無道)하여 스스로 망할 것을 전하니, 임금께서 “하 나라가 망할 것을 나도 이미 알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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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하셨는데, 몇 해 못가서 과연 상탕(商湯)에게 망하였다. 38년에 임금께서 하걸(夏桀)이 포악하고 무도하여 스스로 멸망하는 것을 보시 고, 더욱 근면하여 국정을 바로 살피시며 백성을 사랑하시니, 나라 안이 잘 다스려 져, 하 나라 신하와 백성으로, 상 나라 조정의 신하되기를 마다하는 자들이 많이 몰 려왔다. 임금께서 불쌍히 여겨 후하게 사랑하셨다. 이윤(伊尹)은 일찍이 유위자에게 배워재주와 덕을 함께 갖춘 사람이다. 이 사람 이 상탕(商湯)의 재상이 되어 탕(湯)을 도와 걸(桀)을 치니, 유위자가 듣고 “이것도 사람을 사랑하고 하늘을 따르는 일이나, 이윤(伊尹)이 아니면 할 수 없다”하였다. 52년에 상(商) 나라 사절이 처음으로 입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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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셨는데, 몇 해 못가서 과연 상탕(商湯)에게 망하였다. 38년에 임금께서 하걸(夏桀)이 포악하고 무도하여 스스로 멸망하는 것을 보시 고, 더욱 근면하여 국정을 바로 살피시며 백성을 사랑하시니, 나라 안이 잘 다스려 져, 하 나라 신하와 백성으로, 상 나라 조정의 신하되기를 마다하는 자들이 많이 몰 려왔다. 임금께서 불쌍히 여겨 후하게 사랑하셨다. 이윤(伊尹)은 일찍이 유위자에게 배워재주와 덕을 함께 갖춘 사람이다. 이 사람 이 상탕(商湯)의 재상이 되어 탕(湯)을 도와 걸(桀)을 치니, 유위자가 듣고 “이것도 사람을 사랑하고 하늘을 따르는 일이나, 이윤(伊尹)이 아니면 할 수 없다”하였다. 52년에 상(商) 나라 사절이 처음으로 입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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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7월에 임금께서 승하하시니, 모든 백성이 부모의 상을 다한 것 같이 울어싿. 태 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 13세 단제시다. 제 13 세 흘달(屹達) ―61년간 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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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임금께서 승하하시니, 모든 백성이 부모의 상을 다한 것 같이 울어싿. 태 자가 왕위에 오르니 제 13세 단제시다. 제 13 세 흘달(屹達) ―61년간 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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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첫 해에 맏아들 고불(古弗)을 태자로 삼았다. 하 나라 신하인 한작(寒爵)이 고국 을 회복하고자 하여 군사를 요청하니, 임금께서는 “이것도 하늘의 듯이니 사람의 힘으로 할 일이 아니라.”하셨다. 3년에 상(商) 나라에 사신을 보내어 수호통상(修好通常)을 맺었다. 7년에 양무(陽武)를 수상(首相)으로 삼고, 단성자(段成子)를 상장(上將)으로 삼았 다. 16년에 조서를 내려 지방자치제9지방자치제)를 실시하였는데, 관리를 나누어 입 법․사법․행정을 맡아 각각 그 직책을 지키게 하고 겸직가는 고달픈 직책도 없고, 월 권하는 등 함부로 권력을 행사하는 일도 없게 하라 하셨다. 20년에 법정학교(法政學校)를 세워, 법정(法政)으로써 백성을 가르쳤다.
번역
첫 해에 맏아들 고불(古弗)을 태자로 삼았다. 하 나라 신하인 한작(寒爵)이 고국 을 회복하고자 하여 군사를 요청하니, 임금께서는 “이것도 하늘의 듯이니 사람의 힘으로 할 일이 아니라.”하셨다. 3년에 상(商) 나라에 사신을 보내어 수호통상(修好通常)을 맺었다. 7년에 양무(陽武)를 수상(首相)으로 삼고, 단성자(段成子)를 상장(上將)으로 삼았 다. 16년에 조서를 내려 지방자치제9지방자치제)를 실시하였는데, 관리를 나누어 입 법․사법․행정을 맡아 각각 그 직책을 지키게 하고 겸직가는 고달픈 직책도 없고, 월 권하는 등 함부로 권력을 행사하는 일도 없게 하라 하셨다. 20년에 법정학교(法政學校)를 세워, 법정(法政)으로써 백성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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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26년에 임금께서 유위자(有爲子)에게 묻기를 “도(道)라는 것이 무엇인지, 선생은 나를 위하여 설명하기를 원하노라.:하시니, 유위자가 대답하기를 ”도(道)는 상대(對) 가 없으므로 억지로 이름을 붙여 도(道)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도(道)를 도 (道)라 하면 정상적인 도(道)가 아니며, 이름을 이름이라 하면 정상적인 이름이 아 닙니다. 천지가 큰 것에서부터 하나의 작은 티끌에 이르기까지 다 그 도를 포함하 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는 천지의 도가 있고, 인생은 인륜(人 倫)의 도가 잇고, 만물은 만물의 도가 있고, 각종 업무에도 다 그 도가 있기 때문에 우주에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번역
26년에 임금께서 유위자(有爲子)에게 묻기를 “도(道)라는 것이 무엇인지, 선생은 나를 위하여 설명하기를 원하노라.:하시니, 유위자가 대답하기를 ”도(道)는 상대(對) 가 없으므로 억지로 이름을 붙여 도(道)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도(道)를 도 (道)라 하면 정상적인 도(道)가 아니며, 이름을 이름이라 하면 정상적인 이름이 아 닙니다. 천지가 큰 것에서부터 하나의 작은 티끌에 이르기까지 다 그 도를 포함하 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는 천지의 도가 있고, 인생은 인륜(人 倫)의 도가 잇고, 만물은 만물의 도가 있고, 각종 업무에도 다 그 도가 있기 때문에 우주에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단기고사문단 113검수 확정
원문
무형(無形)하고 유실(有實)하게 도를 이룬 자는 신(神)이니, 보아도 볼 수 없으며, 귀를 기울여도 들리지 않고, 사물의 형체로 되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천지가 비록 크나 그 안에서 떠나지 못하고, 짐승의 털이 비록 작으나 능히 대도 (大道)를 담을 수 있으며, 밝은 것은 어두운데서 형태가 생겨나고, 형태가 있는 것 은 형태가 없는데서 생겨납니다. 정신은 도(道)에서 생기고, 형체의 근본은 정(精) 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만물이 형상(形狀)으로 서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아홉 구멍(九穴)이 있는 것은 태로 낳는(胎生) 것이며, 여덟 구멍(八穴)은 알로 낳는 (卵生) 것이고, 일곱 구멍(七穴)은 부화하여 나오는(孵生)것이며, 세포공(細胞孔)이 많은 것은 심어서 나는(植生) 것입니다.
번역
무형(無形)하고 유실(有實)하게 도를 이룬 자는 신(神)이니, 보아도 볼 수 없으며, 귀를 기울여도 들리지 않고, 사물의 형체로 되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천지가 비록 크나 그 안에서 떠나지 못하고, 짐승의 털이 비록 작으나 능히 대도 (大道)를 담을 수 있으며, 밝은 것은 어두운데서 형태가 생겨나고, 형태가 있는 것 은 형태가 없는데서 생겨납니다. 정신은 도(道)에서 생기고, 형체의 근본은 정(精) 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만물이 형상(形狀)으로 서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아홉 구멍(九穴)이 있는 것은 태로 낳는(胎生) 것이며, 여덟 구멍(八穴)은 알로 낳는 (卵生) 것이고, 일곱 구멍(七穴)은 부화하여 나오는(孵生)것이며, 세포공(細胞孔)이 많은 것은 심어서 나는(植生)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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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그런데 그 생명이 있기는 하나, 온 자국 (趾象)은 없고 그것이 갈때에는 없어져 가는 형질(잔질=殘質)이라도 남아 있으나, 정한 곳(定涯)이 없어 출입하는데 문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주 안에 충만한 것은 일진기(一眞氣)입니다. 우주는 무한히 광대한 공간과 영원무궁(無始無終)한 시간을 이르는 것이니, 진기 (眞氣)가 공간에 충만하여 항상 보편운동(普遍運動)이 있어 영구히 윤회상(輪回狀) 을 지어냅니다.
번역
그런데 그 생명이 있기는 하나, 온 자국 (趾象)은 없고 그것이 갈때에는 없어져 가는 형질(잔질=殘質)이라도 남아 있으나, 정한 곳(定涯)이 없어 출입하는데 문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주 안에 충만한 것은 일진기(一眞氣)입니다. 우주는 무한히 광대한 공간과 영원무궁(無始無終)한 시간을 이르는 것이니, 진기 (眞氣)가 공간에 충만하여 항상 보편운동(普遍運動)이 있어 영구히 윤회상(輪回狀) 을 지어냅니다.
단기고사문단 115검수 확정
원문
그러나 혹은 일정한 진화(進化)의 과정을 밟아 나가는데, 그 진화의 상태는 늘 그 밀도(密度) 변화로 말미암아 생기고, 그 밀도는 계량(計量)할 것도 있고 계량 못랄 것도 있어, 이 두 가지는 엄연히 구별되어 각각 무한한 소소체(小素體)를 만들어 내 는데, 이 소소체는 수 없는 응집중심(凝集中心)을 거쳐서 실체(實體)를 이룹니다. 그러므로 이에 따르는 감성(感性)과 경향(傾向)이 또한 하나의 원인이 되어, 이렇 게 미소(微小)한 실체(實體)가 점점 모여서 큰 것을 이룹니다. 그리하여 그 응집의 경로를 거쳐 마침내 한 쪽의 형체를 이루니, 다른 쪽이 그 반동력(反動力)으로 중간 에 반드시 계량을 할 실질적인 긴장세력(緊張勢力)을 일으킵니다.
번역
그러나 혹은 일정한 진화(進化)의 과정을 밟아 나가는데, 그 진화의 상태는 늘 그 밀도(密度) 변화로 말미암아 생기고, 그 밀도는 계량(計量)할 것도 있고 계량 못랄 것도 있어, 이 두 가지는 엄연히 구별되어 각각 무한한 소소체(小素體)를 만들어 내 는데, 이 소소체는 수 없는 응집중심(凝集中心)을 거쳐서 실체(實體)를 이룹니다. 그러므로 이에 따르는 감성(感性)과 경향(傾向)이 또한 하나의 원인이 되어, 이렇 게 미소(微小)한 실체(實體)가 점점 모여서 큰 것을 이룹니다. 그리하여 그 응집의 경로를 거쳐 마침내 한 쪽의 형체를 이루니, 다른 쪽이 그 반동력(反動力)으로 중간 에 반드시 계량을 할 실질적인 긴장세력(緊張勢力)을 일으킵니다.
단기고사문단 116검수 확정
원문
이 때에 우주의 모든 물체가 서로 충동(衝動)함으로 파괴하여, 능히 고도의 회전력이 생겨 대기(大 氣)를 운동하게 하고, 기계적 충돌원인에 의하여 고도의 열(熱)을 내기 때문에, 반 드시 신진운동(新振運動)의 세력(勢力)이 생겨나 성운(星雲)의 운동이 일어납니다. 성운은 곧 태양과 만물의 본체이므로, 스스로 원심(遠心)과 근심(近心)의 서로 끄는 작용으로써, 혹은 집중하여 혹은 분산하여 나선형(螺旋形)․ 타원형(橢圓形)․환형(環 形)을 이루고, 다시 집중작용으로써 끝내는 구형(球形) 혹은 성군(星群)을 이루니, 그 집단의 성원(成員)은 몇 개 혹은 뱇 백 몇 천입니다. 이것이 천체 중의 태양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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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에 우주의 모든 물체가 서로 충동(衝動)함으로 파괴하여, 능히 고도의 회전력이 생겨 대기(大 氣)를 운동하게 하고, 기계적 충돌원인에 의하여 고도의 열(熱)을 내기 때문에, 반 드시 신진운동(新振運動)의 세력(勢力)이 생겨나 성운(星雲)의 운동이 일어납니다. 성운은 곧 태양과 만물의 본체이므로, 스스로 원심(遠心)과 근심(近心)의 서로 끄는 작용으로써, 혹은 집중하여 혹은 분산하여 나선형(螺旋形)․ 타원형(橢圓形)․환형(環 形)을 이루고, 다시 집중작용으로써 끝내는 구형(球形) 혹은 성군(星群)을 이루니, 그 집단의 성원(成員)은 몇 개 혹은 뱇 백 몇 천입니다. 이것이 천체 중의 태양계 입니다.
단기고사문단 117검수 확정
원문
태양계의 물체는 집중작용에 의하여 분형상태(分形狀態)로 되어, 널리 두루 구형 (球形)으로 된 기체(氣體)중에 포함된 분자(分子)가 운동력 분산으로써 내부와 외부 사이에 점점 차고 더운 온도의 차이가 생기며, 때때로 환형(環形)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 한 물체를 이룹니다. 그 나머지 부분은 오히려 분화작용(分化作用)을 하여 점 점 같은 온도와 같은 종류를 합하여 커져서 꼴을 이루니, 이것이 항성(恒星)과 태양 과 혹성(惑星)과 중성(衆星)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지구도 태양계의 하나의 행성이나 본래는 태양에서 분리된 천체이니, 한편으로는 공기와 수소의 높은 열로 각종 기체를 만들고 또 다른 요소를 합하여 환상기체(環 狀氣體)를 조직하여 자체의 주위를 싸서 반사작용에 의하여 점점 냉각(冷却)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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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의 물체는 집중작용에 의하여 분형상태(分形狀態)로 되어, 널리 두루 구형 (球形)으로 된 기체(氣體)중에 포함된 분자(分子)가 운동력 분산으로써 내부와 외부 사이에 점점 차고 더운 온도의 차이가 생기며, 때때로 환형(環形)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 한 물체를 이룹니다. 그 나머지 부분은 오히려 분화작용(分化作用)을 하여 점 점 같은 온도와 같은 종류를 합하여 커져서 꼴을 이루니, 이것이 항성(恒星)과 태양 과 혹성(惑星)과 중성(衆星)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지구도 태양계의 하나의 행성이나 본래는 태양에서 분리된 천체이니, 한편으로는 공기와 수소의 높은 열로 각종 기체를 만들고 또 다른 요소를 합하여 환상기체(環 狀氣體)를 조직하여 자체의 주위를 싸서 반사작용에 의하여 점점 냉각(冷却)됩니 다.
단기고사문단 118검수 확정
원문
이것이 장구한 시일을 경과하여 제일 뜨거운 부분을 분리하여 끝내는 냉각되 어 고체(固體)를 이루기 때문에, 환기(環氣)중에 포함된 무거운 요소는 가라앉아 고 체와 액체를 이루고, 가벼운 요소는 위로 올라가 기체가 되어 늘 온도의 변화로써 구름과 비도 되고, 혹은 서리와 눈도 되고, 운동으로 전광(電光)이 일어나고 뇌성 (雷聲)이 일어납니다. 태양의 빛은 기(氣)의 맑고 탁함과 두껍고 얇음 때문에 변색(變色)하는데, 붉은 색(赤)․노랑색(黃)․등색(橙)․녹색(綠)․파랑색(靑)․남색(藍)․자색(紫)이 다 흡수되면 검은 색(黑)이 되고, 발산되면 흰색(白)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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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장구한 시일을 경과하여 제일 뜨거운 부분을 분리하여 끝내는 냉각되 어 고체(固體)를 이루기 때문에, 환기(環氣)중에 포함된 무거운 요소는 가라앉아 고 체와 액체를 이루고, 가벼운 요소는 위로 올라가 기체가 되어 늘 온도의 변화로써 구름과 비도 되고, 혹은 서리와 눈도 되고, 운동으로 전광(電光)이 일어나고 뇌성 (雷聲)이 일어납니다. 태양의 빛은 기(氣)의 맑고 탁함과 두껍고 얇음 때문에 변색(變色)하는데, 붉은 색(赤)․노랑색(黃)․등색(橙)․녹색(綠)․파랑색(靑)․남색(藍)․자색(紫)이 다 흡수되면 검은 색(黑)이 되고, 발산되면 흰색(白)이 되는 것입니다.
단기고사문단 119검수 확정
원문
이리하여 태양광선이 늘 알맞는 정도와 때를 맞추어 비치므로 형형색색의 동식물 (動植物)이 빚어지기 때문에 동식물의 무수한 종자(種子)의 원인을 연구하니, 다 같 은 원자(原子)에서 되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각각 그 위치와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만물이 만들어지니, 스스로 위와 아래, 영원과 순가, 고통과 즐거움,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것 같은 상대성(相對性)의 원리가 있기 때문에 생명을 갖고 존재하는 것 입니다. 사람이 만물의 영장(靈長)인 것은 우주생명(宇宙生命)의 돌발점(突發點)이며, 사람 이 가장 귀한 것은 하나의 사상(思想)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천지 자연 생물 의 원리이며 현상(現狀)입니다.“하였다. 임금께서 이르시기를 “옳은 말이라, 선생은 참 천고의 성인(聖人)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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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태양광선이 늘 알맞는 정도와 때를 맞추어 비치므로 형형색색의 동식물 (動植物)이 빚어지기 때문에 동식물의 무수한 종자(種子)의 원인을 연구하니, 다 같 은 원자(原子)에서 되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각각 그 위치와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만물이 만들어지니, 스스로 위와 아래, 영원과 순가, 고통과 즐거움,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것 같은 상대성(相對性)의 원리가 있기 때문에 생명을 갖고 존재하는 것 입니다. 사람이 만물의 영장(靈長)인 것은 우주생명(宇宙生命)의 돌발점(突發點)이며, 사람 이 가장 귀한 것은 하나의 사상(思想)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천지 자연 생물 의 원리이며 현상(現狀)입니다.“하였다. 임금께서 이르시기를 “옳은 말이라, 선생은 참 천고의 성인(聖人)이라.
단기고사문단 120검수 확정
원문
”하시고 궤 장(几杖)을 내리셨다. (萬里元論에 기록되어 있다.) 48년에 평화롭고 풍년이 들어 국태민안(國泰民安)하니, 남문(南門)밖에 태평루 (太平樓)를 짓고, 많은 신하를 모아 조서를 내리시기를 “평안할 때에 위태로운 것을 잊지 말고, 즐거울 때에 괴로움을 잊지 말라. 사람이 먼 앞날을 염려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시일 안에 근심이 있게 되고, 오늘의 예비가 없으면 훗날에 어려움 이 있을 것이다. 한 그릇의 축과 밥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십지 않음을 마땅히 생각 하고, 실 한 오라기나 쌀 한 톨을 가지고도 쓸 것이 넉넉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 고 아끼라. 근검과 절약은 국가가 부해지는 으뜸가는 근본이니, 나와 신하와 백성 은 하나가 되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느니라.”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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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고 궤 장(几杖)을 내리셨다. (萬里元論에 기록되어 있다.) 48년에 평화롭고 풍년이 들어 국태민안(國泰民安)하니, 남문(南門)밖에 태평루 (太平樓)를 짓고, 많은 신하를 모아 조서를 내리시기를 “평안할 때에 위태로운 것을 잊지 말고, 즐거울 때에 괴로움을 잊지 말라. 사람이 먼 앞날을 염려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시일 안에 근심이 있게 되고, 오늘의 예비가 없으면 훗날에 어려움 이 있을 것이다. 한 그릇의 축과 밥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십지 않음을 마땅히 생각 하고, 실 한 오라기나 쌀 한 톨을 가지고도 쓸 것이 넉넉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 고 아끼라. 근검과 절약은 국가가 부해지는 으뜸가는 근본이니, 나와 신하와 백성 은 하나가 되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느니라.”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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