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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상고사 제1편 총론 朝鮮上古史 第1篇

신채호 · 1931 · 저본 한국어 위키문헌
문단 272개 · 번역 확정 9개
제1편문단 21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보편적이 되지 못하므로 마침내 역사의 조작(造作)은 인류에게만 주어졌다.
번역
보편적이 되지 못했으므로 마침내 역사의 조작은 인류에게만 주어졌다.
제1편문단 22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사회를 떠나 개인적인 아와 비아의 투쟁도 없지 않지마는
번역
세상을 떠나 개인적인 아와 비아의 투쟁도 없지는 않았으나
제1편문단 23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그 아의 범위가 너무도 약소하여 역시 상속적. 보편적이 못 되므로
번역
그 덕의 범위가 너무나 미약하여 역시 상속적이고 보편적이지 못하므로
제1편문단 24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인류에게 있어서도 사회적 행동이라야 역사가 되는데,
번역
인류에게 있어서도 사회적 행동이어야 역사가 된다.
제1편문단 25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한사건으로 두가지 속성인 상속,보편의 강양을 보아
번역
한 사건으로 두 가지 속성인 상속과 보편의 강양을 보아
제1편문단 26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역사의 재료가 될 만한 분량의 크고 작음을 정하게 된다.
번역
역사적 자료로 삼을 분량의 크고 작음을 결정한다.
제1편문단 27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이를테면 김석문(金錫文)은 300년 전에 “지원설(地圓說)”을 창도(唱導)한 조선의 학자이지마는
번역
예를 들어 김석문은 300년 전에 '지구는 둥글다'는 설을 주장한 조선의 학자이지만
제1편문단 28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이를 후루노의 지원설과 똑같은 역사적 가치를 쳐주지 못하는 것은,
번역
이것을 후루노의 지지설과 같은 역사적 가치로 여길 수 없는 것은,
제1편문단 29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저편은 그 학설로 인하여 신대륙을 발견한다 하였지마는 이편은 그러한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번역
저쪽은 그 학설로 인해 신대륙을 발견했다고 했으나, 이쪽은 그런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1편문단 30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정여립(鄭汝立)은 400년 전에 군신강상설(軍臣綱常說)을 타파하려한 동양의 위인이지마는
번역
정여립은 400년 전에 군신 간의 도리를 논한 설을 깨뜨리려 했던 동양의 위인이나
제1편문단 31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그를 민약론(民約論)을 저술한 루소와 동등한 역사적 인물이라 할수 없음은,
번역
그를 『민약론』을 저술한 루소와 같은 역사적 인물이라고 할 수는 없다.
제1편문단 32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당시에 다소간 정여립의 설에 영향을 입은 검계(鈐稧)나 양반살육계(兩班殺戮稧:다무력폭동단체)등의
번역
당시에는 다소간 정여립의 설에 영향을 받은 검계를나 양반살륙계를 등의
제1편문단 33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번갯불이 한 번 번쩍하는 것 같은 행동이 없지는 않았으나 결국 루소 이후의 파란만장한 프랑스 혁명에는 비길 수 없기 때문이다.
번역
번개불이 한 번 번쩍이는 듯한 행동이 없지는 않았으나, 결국 루소 이후의 파란만장한 프랑스 혁명에는 비길 수 없기 때문이다.
제1편문단 34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비아를 정복하여 아를 드러내면 투쟁의 승리자가 되어 미래 역사의 생명을 잇고,
번역
비아를 정복하여 아를 드러낸다면 투쟁의 승자가 되어 미래 역사의 생명을 이어가고,
제1편문단 35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아를 없애어 비아에 공헌하는 자는 투쟁의 패망자가 되어 과거 역사의 묵은 자취만 끼친다.
번역
아를 없애어 비아에 공헌하는 자는 투쟁에서 패배한 자가 되어 지나간 역사 속의 오래된 흔적만을 남긴다.
제1편문단 36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이는 고금 역사에 불변하는 원칙이라, 승리자가 되려 하고 실패자가 되지 않으려 함은
번역
이는 고금 역사에 변치 않는 원칙이라, 승리자가 되려고 하고 실패자가 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제1편문단 37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인류의 통성(通性)인데 번번이 예기와 어긋나서 승리자가 안 안되고 실패자가 됨은 무슨 까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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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이 그러한데도 매번 예와 어긋나 승리하지 못하고 패배하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제1편문단 38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무릇 선천적 실질부터 말하면 아가 생긴 뒤에 비아가 생기는 것이지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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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타고난 본성부터 말하자면 아이가 태어난 후에 비로소 생겨나는 것이다만,
제1편문단 39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후천적 형식부터 말하면 비아가 있은 뒤에 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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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 형식부터 말하면 비아가 있는 뒤에 아가가 있다.
제1편문단 40자동번역 · 검수 대기
원문
말하자면 조선민족 즉 아가 출현한 뒤에 조선민족과 상대되는 묘족(苗族:중국귀주성 호남성 운남성 등지에 살던 민족으로 중국민족에 점차 동화됨)이며
번역
말하자면 조선민족, 즉 아가 출현한 뒤에 조선민족과 대립하는 묘족(중국 귀주성, 호남성, 운남성 등지에 살던 민족으로 중국 민족에 점차 동화됨)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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